미리 말씀 드리지만 결론은 없는 글입니다.그냥 대중적 기호에 맞춰서 쓴글이라 대충 읽어 주시면 그걸로 뭐 감사한 글이라고 할수 있겠네염.
자 들어갑니다.
무조건 큰 선수다?
현재 MMA에서 단순히 크기로만 따지다면 브록레스너보다 큰선수들도 있습니다만. 사이즈와 엄청난 근육질 체형,그리고 그에 걸맞지 않은 순발력과 지구력등을 갖춰 이질적인 요소의 결합체와도 같은 신체능력이 사람의 시선과 뇌리에 먼저 떠오르고 각인되는게 당연 한 이치라 MMA에서 빅맨, 고릴라, 짐승하면 저도 모르게 브록레스너가 먼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물론 허울이던 뭐든간에 UFC헤비급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이미지가 제 머리속에서 선택을 강요하는 부분도 1나노그램정도는 있습니다.;;
브록레스너는 어릴때 부터 기골이 아주 컸습니다.중학교 시절에는 75킬로 정도 밖에 나가지 않은걸로 아는데 이때도 뼈대 자체는 굉장히 컸고 보통 이렇게 쇄골이 크고 어깨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진 체형은 상대적으로 웨이트등을 통한 증량에 있어서 근육을 붙이기 훨씬 유리한 체형입니다.
인종으로 비교를 하자면 서양선수들이 같은 체중의 동양인 선수들보다 유리한점입니다 . 네이트 마쿼트 같은 선수가 라이트급을 거쳐 웰터급도 아닌 미들급에서도 소위 먹어주는 몸매를 보유한것은 기본적으로 이런 체형적인 부분에서 플러스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때문입니다.(아시아권 선수들은 이런식의 체급월장이 거의 불가능 하죠)
체격이 급격하게 커진 시점은 고등학생에서 대학교를 입학하던 시점(비스마르크 칼리지)과 이후 편입한 미네소타대학에서 NCAA 챔피언을 먹고 프로레슬링 무대로 유입될때까지의 시점, 두시점이 각종 영상이나 자료등을 봤을때 소위말하는 벌크업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시점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데드리프트를 600파운드(272kg)정도 성공했다니, 그시절 부터 헤비급선수의 피지컬을 갖추었다고 보여집니다.만화책에서 튀어나온듯한 슈퍼맨 토드듀피가 600파운드 언저리 데드리프트가 가능하니.기본적인 피지컬은 타고 났다고 봐야죠. 벤치프레스는 공식적으로 확인 된것은 215킬로정도인데 이런류의 선수들이 그렇듯이 더할수 있지만 필요성을 못느껴 안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참고만 하면 될듯합니다.
물론 그는 덩치만 큰선수는 아니고 10년정도 전의 커리어이기는 하지만 2000 NCAA디비전 1 헤비급 레슬링 챔피언의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MA무대에 그래도 좀더 쉽게 적응할수 있었습니다.(NCAA는 미국 대학 체육 협회를 뜻하는 말로서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현재 NCAA의 회원대학 802개 이며, 이들은 각종목별 수준에 따라 디비전 1,2,3 쉽게 말해 1부리그 2부리그 이런식으로 나뉘어 집니다.)
뭐 사실 요즘 개나 소 까지는 아니더라도 레슬링 좀 한다 하는 MMA선수들 상당수가 NCAA 디비전 1 올아메리칸(전국대회 8강)정도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기떄문에 새삼스러운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등치가 크고, 게다가 레슬링을 잘한다는 2가지 요건을 갖춰도 MMA무대에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는것을 말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크로빈슨은 최근에 화제가된 마리우스 푸지아노스키와 브록레스너의 교집합 같은 인물임에도 불구 MMA2전째인 UFC30에서 바비호프먼에게 패배를 당하고 영원히 링을 떠납니다.
마리오 스페히 마크로빈슨 히카르도 아로나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런 상황을 빗대어 브록레스너는 다르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건은 아니고.
왜냐하면 마크로빈슨이 성공하지 못한데에는 그자신이 가지고 있던 MMA의 접근방식 ,태도 자체가 목표의식이 없고 완고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라운드에서의 놀라운 재능과는 달리 타격에 재능이 너무 없었다거나 혹은 밝힐수 없는 큰부상을 입었다거나 , 아니면 MMA에서는 통하기 어려운 스타일이었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마크로빈슨이라는 개인, 그자체의 실패라고 보는게 더욱더 현명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 그의 성공요인에 대해 평가할때 그의 장점은 그가 가진 큰 덩치도 아니요 전미대학선수권자에 빛나는 레슬링커리어도 아닌 지독하리만치 완고한 그의 성공에 대한 태도와 삶의 목표에 대한 집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시절 그는 대단히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 , 빛에 시달리는 아버지는 무의식중에도 언제나 성공에 대한 열망을 심어 줬을지도 모릅니다.그리고 이러한 환경들은 6살이 되던해부터 집안의 농사일을 돕기 위해 건초더미를 움켜쥐던 소년이 아마도 그가 성인으로 성장할때 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성공을 움켜쥐기 위해 노력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즉 이러한 환경에서 형성된 경쟁을 즐기며 성공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그의 삶에 대한 태도가 현재의 격투기무대에서 자신의 위치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것이지요.
헤비급 최고의 선수?
이번에 UFC121에서 브록레스너는 케인벨라즈케즈와 대결을 펼칩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UFC에서 최고의 헤비급파이터라는 단어는 케인 벨라즈케즈에게 확실히 더 어울릴지도 모릅니다.굳이 쉐인카윈전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그는 아직 스탠딩에서 부족한 점이 많으며, 경험적인 측면에서 옥타곤지배력이라던지 , 경기운영능력같은 여러가지면에서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UFC헤비급 벨트는 여전히 브록레스너의 허리에 채워져있고, 챔피언이라는 사실자체는 변함이 없다는것이고.즉 그는 앞으로의 시합에서 이러한 점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것이고, 평가는 그때 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 다가올 케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한다면 사실상 레슬러타입의 선수들은 더이상 적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이경기에 따라서 그에 대한 평가가 좀 더 구체화 되고 확실해 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시가노(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남아 있다구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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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는 정말 최강입니다. 사자의 심장과 들소의 힘을 가진 선수죠. 강한 도전자를 거부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고있기도 합니다. 케인 벨라스케즈와 세기의 명승부를 기대해봅니다.
왜 다 머리가 밀렸을까요 ^^;;
브록이 체형이 참 희안한게 굉장히 큰 체구임에도 보통 그런 타입의 선수들이랑은 다르게 다리가 길고 매끈하게 잘빠진거 같아요 특히 팔도 길고..만화속에서 튀어나온 근육질 히어로도 아니고말이지..ㅋㅋ
언젠가 주도산이랑 시합하는거 보고싶네요..
아프리카에 사는 마운틴 고릴라의 체형과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꽃미남 브록레스너
꽃미남 브록레스너
MMA와 UFC 선수들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은 포스트네요.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근데 전 잘 몰라서 말이죠......
날 떄부터 매니아 있겠습니까...?
가랑비에 옷젖듯이...차근차근 알아가는거죵..
여튼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당...
예전에 RAW랑 SMACK DOWN 즐겨 봤었는데 브록레스너 오랜만에 보네요.
참 대단한 선수죠^^
고릴라라는 별명이 딱이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레슬링을 가끔 보는 편이었지만..여튼 결과론이기는 하나..레스너가 이렇게 될것이라고 주장한 과거 레슬링팬분들의 선견지명(-.-)이 놀라움 따름입니다.;;
여튼 부족한 글에 관심 감사드립니다.
3류 쓰레기 표도르는 상대도 안되겠군.........
페도르가 3류스레기냐 미친것아 빙신새기 너같은 새긴 국내무대애서도 발리는새기여
페도르가 3류스레기냐 미친것아 빙신새기 너같은 새긴 국내무대애서도 발리는새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