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MMA의 근간 NCAA 레슬링이란 ?

[해외mma뉴스/UFC 스포]


1.NCAA란 무엇인가 ????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의 약자인 NCAA는 한국말로 전미대학체육협회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다..으음..


최초로 설립된 것은 1906년이므로 2013년 현재 107년이라는 어머어마한 역사를 자랑하며 NCAA는 미국 컬리지 최대의 스포츠협회로 그 중에서도 스포츠에 강한 대학들이 모인 디비전 1, 그보다 못한 디비전2 그리고 그보다 더 못한 디비전 3등의 3개의 등급으로 분류된다고 볼수있다.

특히 Div 1에서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스포츠 토너먼트는 미국 컬리지 최대 규모로 불리고 있으며,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대학농구와 , 컬리지(대학)풋볼은 그인기가 실로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하다고 할수 있다.



2. NCAA레슬링의 인기


일본의 PRIDE FC 등에 참전한바 있는 마크콜먼이나 케빈 랜들맨등이 전미대학 레슬링 챔피언이라고 불리우는데 보통 전미대학 레슬링 챔피언이라는것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Div1 챔피언을 말하며, 올림픽 출전이나 국제 대회에서 상위의 실적을 남긴 미국국가대표의 상당수는 Div1 출신 레슬러로 알려져 있다.



NCAA 레슬링 대회는 미국에서  매년 수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관전을 하는데 해마다 계속해서 증가해 2011년에는 104260명의 관중을 기록해 지금까지의 과거 최고 관중수 97336명을 갱신한바 있다


(물론 대학농구나 대학풋볼처럼 레슬링 자체가 재미있어서 본다기 보다는 응원전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전하는것으 보임다.)






3.NCAA,NJCAA,NAIA등 미국대학 레슬링의 시스템.


 NCAA Div1에는 30개가 넘는 컨퍼런스가 존재하며 이중에 레슬링에 참가하고 있는 컨퍼런스는 10개이며. 그리고 그컨퍼런스 밑으로 10개이상의 대학들이 각각 속해있는 형태라고 보면된다.


참고로 하위 Div에서 활약하고 있던 선수라도 좋은 성적을 낸다면 상위 Div에 편입 할 수 있으며[예:킹·모의 Div2→Div1 등] 또한 NJCAA[단기 대학]로부터 각 Div에 편입하는 경우도 많다. (예 - 브록레스너)


여기에 대학교 자체가 Div2→Div1로 승격하는 일도 있고 반대로 Div1 ->Div2로 격하하기도 한다.(예: 노스콜로라도 대학은 Div1→Div2→Div1로 왔다기 갔다리)


- NCAA에 속하지 않은 소규모 컬리지 스포츠협회인 NAIA의 린든우드대학이 2012년에 Div2로 승격한바 있다.


또한 Div1, Div2, NAIA는 장학금이 나오지만 Div3는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당연히 우수한 선수들이 상위  Div에 몰리는 구조를 띄고 있다.





3. 컨퍼런스란 무엇인가 ?


농구좋아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NCAA Div1 레슬링에는 10개(총100개교이상)의 컨퍼런스가 존재하고 있다.


Atlantic Coast Conference

Big 12 Conference

Big 10 Conference

Colonial Athletic Association

Eastern Intercollegiate Wrestling Association

Eastern Wrestling League

Mid-American Conference

Pacific-12 Conference

Southern Conference

Western Wrestling Conference




컨퍼런스는 그 지역 또는 복수 지역의 대학의 집합모임이며.예를 들어Pacific12Conference는 서미주지역의 12개의 대학들이 속해있다.


현재 Big 10 Conference가 가장 선수층이 두껍다고 알려져 있으며. NCAA Div1 본선 토너먼트는 1년에  한 번 각 컨퍼런스에서 예선을 거쳐 거기서 1등을 하는 우승자들이 NCAA Div1 본선 토너먼트 출장권을 획득하며, 또한 꼭 컨퍼런스 챔피언이 아니더라고 성적이 좋은 몇명의 선수들 역시 출장권을 얻게 된다고 한다.


(보통 1체급에 30명이 넘는 선수가 NCCA본선 토너먼트에 출전하니까. 각컨퍼런스 챔피언을 제외하고 2명정도가 더뽑힌다고 보면 될듯)



선수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전UFC파이터 제이크로솔트는 Div1본선토너먼트에서 3번의 챔피언을 차지한 선수지만 소속해 있던 컨퍼런스[BIG12]에서는 한 번 밖에 우승을 못했다. 


또한 UFC파이터 TJ달라쇼는 PAC12컨퍼런스 4위였지만 Div 1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10위의 좋은 성적을 남긴바 있다.


즉 스탯 vs 스탯으로 전체적인 레슬링 커리어를 보려면, 어떤 컨퍼런스 출신인지 그리고 컨퍼런스에서 어떤성적을 거뒀는지 그리고 Div본선 성적을 비교해 보면 본선에서 운이 작용했는지 선수의 전체적인 평균레벨에 대해 대충 알수가 있다..


NCAA Div1 챔피언의 명예


NCAA는 물론 스포츠 토너먼트이므로 결과에 수반하는 명예나 실적이 있다.


일단 대학재학기간은 4년이므로 1년에 한 번의 기회가 있으며 챔피언이라는 명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는 재학기간동안 총4번의 찬스가 있는셈. 


글고 NCAA는 이와는 별도로 댄홋지트로피라는 최우수선수상 같은게 있는데




홋지트로피는  과거의 3×Div1 챔피언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는 댄홋지의 이름에서 따왔다.(댄홋지는 나중에 프로레슬러로도 활동함)


댄홋지는 3번의 Div1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3회 모두 핀폴로 승리를 거뒀는데 이것은 NCAA의 역사상 2명 밖에 없는 대단한 업적.


이 트로피의 증정은 1995년부터 시작되었는데 다른 영예와 다른점은 디비전 챔피언나 올 아메리칸 등은 각체급, 각 Div에서 뽑지만 댄홋지 트로피는 Div1 에서도 전체급에서 매년  핀폴 승리수, 전적, 매트 지배력, 스포츠맨십등이 뛰어난 선수중에서 한명만이 획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명이지만, 드물게 성적이 타이였던 경우 1명 이상이 동시에 획득할 수도 있다.



역대 댄홋지 트로피 수상자


  • 1995 – T.J. Jaworsky, North Carolina
  • 1996 – Les Gutches, Oregon State
  • 1997 – Kerry McCoy, Penn State
  • 1998 – Mark Ironside, Iowa
  • 1999 – Stephen Neal, Cal State-Bakersfield
  • 2000 – Cael Sanderson, Iowa State
  • 2001 – Cael Sanderson, Iowa State, and Nick Ackerman, Simpson College
  • 2002 – Cael Sanderson, Iowa State
  • 2003 – Eric Larkin, Arizona State
  • 2004 – Emmett Willson, Montana State-Northern
  • 2005 – Steve Mocco, Oklahoma State
  • 2006 – Ben Askren, Missouri
  • 2007 – Ben Askren, Missouri
  • 2008 – Brent Metcalf, Iowa
  • 2009 – Jake Herbert, Northwestern
  • 2010 – Jayson Ness, Minnesota
  • 2011 – Jordan Burroughs, Nebraska
  • 2012 – David Taylor Penn State

 


현재까지 수상자는 NCAA의 역사상 15명이며, 복수수상자는 2명.


위에 카엘 샌더슨이 미국쪽 선수들 사이에서는 레전급으로 언급되는 그유명한 카엘 샌더슨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의 문의제 선수를 이기고 84KG급 레슬링 자유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관련인터뷰 참조 - 2012/10/22 - [해외mma뉴스/UFC 스포] - 존존스 " 차엘소넨이 테익다운을 할려고 하겠지만. 그래서 뭐 ?? " )




MMA파이터중 댄홋지트로피 수상자



4×댄홋지트로피


3×댄홋지트로피


2×댄홋지트로피[벤아스크렌]


홋지트로피[에릭라킨, 스티브 모코(NCAA시절 케인의 천적으로 유명)]



MMA파이터중 NCAA 챔피언 


4X챔피언

3×챔피언(제이크 로솔트, 스티븐 아바스)

2×챔피언(벤 아스크렌, 조니헨드릭스, 콜콘라드, 케빈 랜들맨)

1X챔피언(에릭라킨, 필데이브스, 조쉬코스첵, 브록 레스너, 마크 무뇨즈)


당연한 얘기지만 NCAA챔피언은 NCAA본선 토너먼트의 챔피언을 뜻하지만. 그해 최우수선수를 뜻하는것은 아니다.


또한 컨퍼런스예선등에서 패배를 해도 NCAA본선 토너먼트에 출전권을 얻으면 NCAA챔피언을 획득 할 수 있수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NCAA본선토너먼트에서 챔피언이 되려면  단 1패도 허용이 되지 않는다.(즉 운도 따라야 한다는것)


4×Div1 챔프는 NCAA의 역사에서도 카엘샌더슨이나 팻스미스,카일 데이크 등 3명밖에 존재 하지 않는다.



아메리칸 (네셔널 챔피언쉽 8강)


4×올 아메리칸(벤 아스크렌, 에릭 라킨, 제이크 로솔트, 조니 헨드릭스, 필 데이비스,조쉬코스첵)

3×올 아메리칸(그레이 메이나드, 제이콥 볼크만, 쉐인롤러, 랜디 커투어)

2×올 아메리칸(브록 레스너, 케인 벨라스케즈, 마크 무뇨즈, 맷휴즈, 아론 심슨)

올 아메리칸(프랭크 에드가, 마이클 챈들러, 킹모, CB달러웨이,네이단 코이)




룰의 차이


NCAA 컬리지 레슬링(포크스타일)은 통상의 국제룰(자유형,그레코)의 레슬링과 룰이 다르다.


양쪽 모두에 전념하는 선수도 있지만, 올림픽이나 국제 대회, 내셔널 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자유형이나 그레코 스타일 위주로 훈련을 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선수도 있다.


( 국내의 경우 중고교때 부터 그레코, 자유형으로 구분이 되서 하나만 파기 때문에 자유형 레슬러도 그레코스타일에 익숙치 않은 선수들이 많지만 , 미국이나 일본은 기본적으로 자유형레슬러들도 그레코를 어느정도 할줄 아는 선수들이 많다.물론 그 역도 마찬가지. )



참고로 댄핸더슨은 NCAA본선에서의 실적이 없지만 전미국선수권 챔피언등 2번이나 올림픽에 출장한바 있다.  (맷 린들랜드 역시 NCAA본선 실적이 별로 없지만 전미 레슬링 챔피언에 오르며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반대로 랜디 커투어등은 Div1 3×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는등 컬리지 스타일의 레슬링(포크레슬링)에서는 핸더슨이나 린들랜드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지만 올림픽에서는 후보선수에 머무른 케이스인데.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보면되겠다.


(여기는 나와있지 않지만 컬리지 경기에서 늘 지던 선수가 내셔널대회에서 그레코나 자유형스타일로 맞붙어 자기에게 여태까지 패배를 안겨준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편 2008년 올림픽 자유형·레슬링 55 kg급 금메달을 21세에 획득한 헨리 세주도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고교시절 너무 성적이 좋아 미국 레슬링 연맹으로부터 오퍼를 받았고 이로인해 컬리지에는 다니지 않고 아예 고등학교때 부터 국제에 전념하고 있었다.


또한 시니어부는 6체급(올림픽과 같음) 121, 132, 145.5, 163, 185, 211.5, 264.5 (lbs)


칼리지부 10체급 125, 133, 141,149, 157, 165, 174, 184, 197, 285 (lbs)



즉 체급이 다른데. 이런 이유로 시니어전향시 자기 적정체급을 못찾는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174파운드 선수라면 시니어무대 진입시 163파운드로 내리자니 감량고 때문에 힘들고. 그렇다고 185파운드급으로 올리자니 동급선수들 대비 파워가 딸리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그로인해 컬리지에서 날라다니던 선수가 시니어무대에서 이런이유로 그저그런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 카엘 샌더슨,벤아스크렌등은 양쪽모두에서 높은 실적을 올린 선수들



토너먼트 형식


매년 3 월초에 각 컨퍼런스 토너먼트를 실시해 본선토너먼트 진출자들을 가리고,

이후 본전토너먼트는 3월 중순 ~ 하순에 3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10개의 체급에(125-285 lb) 각각의 토너먼트에는 매년 약 30명 가까운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으며 최초로 행해지는 본선 토너먼트는 문자 그대로 본선이며 1(챔피언) 2위를 결정하는 무대가 된다.


그리고 이후 본선에서의 패자들(2위 이외)을 모아 다시 토너먼트를 실시하는데.이것은 2위 이후의 순위를 결정하기 위한것이다.



블록을 두개로 나뉘어 본선토너먼트에서 좋은 결과를 남긴 선수들은 시드배정을 받는데 첫 본선 토너먼트 베스트 4였던 경우 두번째 토너먼트에서는 준결승부터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계속해서 추가보완 이루어짐.


아래글도 참고 하시도록.


http://blog.naver.com/reo019?Redirect=Log&logNo=8006100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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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P [2013.03.29 04:35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165파운드 챔프인 코넬대학교의 카일 데이크가 지난해 댄 호지 트로피 수상자인 데이빗 테일러를 꺾음으로서 4년 동안 매년 체급을 올리면서 4체급 석권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죠

  2. G&P [2013.03.29 04:47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참고로 우리나라 중고교 선수층이 두껍지않기 때문에 자유형, 그레코 양형을 병행하는 선수들이 꽤 많습니다. 양형 모두 석권하는 녀석들도 종종 있구요^^

  3. 역시 [2013.03.29 10:05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갓므마 오늘고 잘보고 갑니다

  4. 붉은매 [2013.03.29 11:10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잘봤습니다~

  5. [2013.03.29 12:36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개념하나 익혓군

  6. 강철체력 [2013.03.30 10:41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위 글 중에서 룰에 차이라는 부분에서는 룰의 차이가 전혀 나와있지 않네요. 어떻게 룰이 다른가요??

  7. 강철체력 [2013.03.30 10:41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위 글 중에서 룰에 차이라는 부분에서는 룰의 차이가 전혀 나와있지 않네요. 어떻게 룰이 다른가요??

  8. ㅇㄹㄹ [2013.03.30 14:53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것에서 갓므마는 정말 최고의 사이트입니다.

  9. 라라라즐겁다 [2017.11.07 00:23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