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토르 FC vs 에디 알바레즈간의 법정공방 장기화 되나 ??

[해외mma뉴스/UFC 스포]

- 2012년 10월중순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데이나 화이트가 에디알바레즈와 계약할의사가 있음을 어필


- 2012년 11월말 


원래 벨라토르 FC에서 타이틀전을 갖기위해서는 토너먼트에 출전해 우승을 해야하는데 벨라토르 FC 대표 비욘 레브니는 원래데로 라면 트래쉬토크등 기타 꽁수를 써서 벨라토르 FC에서 타이틀샷을 받을수 없지만 에디 알바레즈 VS 마이클 챈들러 1차전 처럼 좋은경기를 펼친경우 팬들이 원한다면 예외적으로 즉각적인 리매치를 잡아줄수도 있다고 발언함으로써. 

즉 에디 알바레즈의 UFC행을 막을려는 움직임을 보임.(참고로 에디 알바레즈는 이전부터 마이클 챈들러와의 2차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전 벨라토르 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써 단체의 흥행 최전선에서 활동 해왔음을 강력히 어필,  다시 신입사원마냥 처음부터 토너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주장. 한편 벨라토르는 예외는 있을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상호간의 입장차가 큰것으로 여겨졌다.) 


한편 북미미디어는 이러한 룰 변경에 대해 에디알바레즈를 위한 룰이라며 에디알바레즈룰이라고 명명함.




- 2012년 11월 29일 

비욘레브니는 아직 UFC의 오퍼가 에디 알바레즈에게 오지 않았으며 에디 알바레즈는 UFC가 어느정도 금액을 제시할지 알고 싶어한다고 언급. 또한 UFC에서 오퍼가 오면 벨라토르FC의 모회사인 바이아컴및 벨라토르 FC를 방영하는 스파이크 TV와 논의를 거쳐 UFC제안에 필적하는 오퍼를 넣을지 말지를 결정할것이라고 대답.




- 2012년 12월 1일

비욘레브니는 리매치조항이 2013년부터 실시되지만 에디알바레즈의 경우 마이클 챈들러와의 시합이후 아오키, 핏불등을 이겼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언급.





- 2012년 12월 말

에디알바레즈가 UFC로부터 오퍼를 받았으며, 벨라토르 FC측에서 자신들의 매칭조항에 따라 UFC오퍼를 맞춰줄수 있는지 아니면 FA로 에디알바레즈를 풀어줄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MMA미디어에 언급. 또한 에디 알바레즈의 계약조건이 헥터롬바드급은 아니라고 이야기가 나옴.


 (벨라토르 FC의 매칭에 관한 권리란 ?  매칭에 관한 권리라고 불리는 벨라토르 FC의 계약조건은 계약종료후 18개월안에 다른단체의 오퍼가 있을경우, 이오퍼를 벨라토르 FC측에 공개하고 벨라토르 FC가 그오퍼보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로 벨라토르 FC측에서 일방적으로 퇴출된선수들도 다른단체와 계약을 할때 벨라토르 FC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그리고 업계 최고의 단체인 UFC도 이와 비슷한 조항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벨라토르 FC에서 ZUFFA 라인인 스트라이크포스에서 퇴출된 킹모를 계약할때 ZUFFA측의 이런 계약조항때문에 어렵게 계약을 성사시킨바 있다.)




-2012년 12월 말

데이나 화이트가 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언급



- 2013년 1월2일


MMA정키등 유수언론들은 벨라토르 FC가 UFC의 오퍼에 상응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일제히 발표.!! 참고로 데이나 화이트는 이전부터 에디 알바레즈와의 계약이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다.(get ugly)




- 2013년 1월 4일 


내가 누구하고 싸우는지는 내가 결정하는것이 아니야. ( 고용주들의 문제이기 때문에 스스로 어쩔도리가 없어). 더이상 입 다물고 있는것도 한계고 FxxK 라는 말이 튀어나올 지경이야.  헛소리 하는 놈들에게는 미안한데. 사태를 해결할게 라고 에디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 현재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하소연을 늘어놓음.




-2013년 1월9일

벨라토르FC는 에디 알바레즈에게 자신들이 UFC의 계약서에서 UFC부분을 벨라토르 FC로만 바꾸고 그대로 에디 알바레즈에게 동일한 오퍼를 제공했다며, 자신들이 타 경쟁단체의 오퍼내용에 필적하는 조건을 제시했음(위에서 언급한 매칭에 관한권리)에도 불구, 자신들과 계약을 하려하지 않자 에디 알바레즈를 고소하게된다.  

이후 에디 알바레즈는 UFC159 4월 27일에 UFC메인카드에서 뛰라는 ZUFFA오퍼가 있었지만, 벨라토르 FC의 고소로 발이 묶여 버리고 그 경기를 뛰기 위해 벨라토르FC가 제기한 금지명령에 대해 (injunctive relief) 금지명령구제를 법원에 신청 그리고 자신은 벨라토르와의 계약상 의무를 다 이행했으니 관계를 청산하고 UFC와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기다리게 된다. (나중에 법원으로 부터 기각당함) 


- 쉽게 말해서 벨라토르가 우리는 똑같이 UFC계약과 매칭을 했는데 왜그래 라며 다른단체와 계약을 하면 안된다는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발생한 특정행동 금지명령에 대해. 에디알바레즈 측에서 카운터 어택으로 이 금지명령을 풀어줄것을 요구하는것이 금지명령구제가 되겠다.






이렇게 소송이 시작되면서 재판자료에서 에디 알바레즈의 UFC 계약서상 몸값이 공개가 됨.


1. 계약금 250,000 달러 (3회분납)

2.파이트 머니 기본급 70,000 달러, 승리수당 70,000 달러 ( 승리했을 경우, 다음의 시합은 기본급, 승리수당이 5,000 달러씩 상승, 상한선은 합계 210,000 달러.

3.PPV 보너스(최초로 출장하는 PPV 대회만.다만 타이틀을 획득했을 경우에 메인 이벤트로 타이틀전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계속해서 적용) PPV 판매 20~40만건까지, 1건 당 1 달러, 40~60만건까지, 1건 당 2 달러, 60만건 이상에 대해 1건 당 2.5 달러의 PPV수당이 지급.

4. UFC on FOX 대회 출장 보장 , UFC 브랜드 3개 대회의 텔레비전 해설을 보장

5. 2013년 제 1/4분기에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할수도 있음.(할수도 있다이지 필수적인 보장조건이 아님. 할수도 있다와 반드시 한다. 해야한다.는 전혀 다른말이며 할수도 있다는 추정적인 미래에 일어날수도 있고 , 상황에 따라서는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 불확실한 조건임.)


덧붙여서 UFC의 계약서안에는, 프로레슬링, 복싱, 킥복싱 그 외 격투기의 시합 혹은 시범경기 출전은, ZUFFA의 동의가 없는 한 금지한다고 명기됨.


- 당초 PPV수당계약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지만.. 한번만 보장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PPV보장액이 첫시합만 되는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왜냐하면 만약에 계속해서 PPV 수당을 보장해주는 필수보장조건이었다면..벨라토르는 절대로 UFC 조건에 필적하는 오퍼를 제시할수 없으며, 법원에서 두오퍼가 등가치라며 벨라토르쪽의 손을 들어주는 일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차이가 확나버린다는 말.)


한편 벨라토르는 UFC와 똑같은 조건으로 계약금 25만 달러 지급을 약속했으며 스파이크TV 백스테이지 방송 출연시 2만 5천달러, 벨라토르 리얼리티쇼 방송 출연료 10만달러, Road to the Championship 방송 출연 조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다시언급)


여담으로 벤슨 핸더슨이 당시에 자신보다 훨씬좋은 에디의 계약내용을 언급하며,  빈정상한듯이 군적이 있는데.. 진짜로 빈정상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재계약시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언플성 언급이었는데.. 상황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스트라이크포스에서 클리츠코 드립을 치던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다.


- 2013년 1월17일

야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에디알바레즈의 UFC오퍼내용에는 UFC158 조르주 생피에르 vs 닉디아즈 대회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시합을 가지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다고...

참고로 조르주 생피에르의 PPV 판매량은 최근 7경기에서 최하 70만건이상이기 때문에

60만건이상에 대해서 1건당 2.5달러로 계산하면. 70만건의 경우 175만불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이는 UFC의 PPV판매량이 비공식 수치라는 점을 감안해 GSP의 PPV판매량수치가 실제보다 적다고 감안해도 최소한 100만불은 훌쩍넘는 금액이 보장된다는 얘기다.

(참고로 데이브 멀쳐는 UFC158의 PPV판매량이 95만건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한편 ZUFFA는 1월25일 에디 알바레즈와 벨라토르 FC간의 재판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UFC158에는 출전할수 없을것으로 판단. 이후 UFC159 존존스 VS 차엘소넨 대회의 코메인에서 싸울것을 약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벨라토르 FC가 스파이크 TV 방송국으로 옮겨가면서 벨라토르 FC 프로모션영상이 제작되어 스파이크 TV로 방송되고 있었지만 간판급 스타중 한명인 에디 알바레즈의 모습은 당연히도 볼수가 없었고 업계에서는 결국 승자는 UFC라고 평하기도 했다.(어쨋든간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2012년 2월 2일


데이나 화이트가 법원이 에디알바레즈의 금지명령구제를 기각하자. 다소 황당함을 표출.

에디알바레즈 소송의 본질은 벨라토르 FC와 UFC, FOX와 스파이크 TV를  법원에서 등가치로 볼것이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었는데. 왜냐하면 두단체 두방송국이 동일한 등가치라면 벨라토르 FC에서 자사의 매칭조항에 따라 합당한 제안을 한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부당한 오퍼를 낸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벨라토르 FC측에서는 동일한 오퍼라고 주장을 했고 이것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동일한 오퍼로 해석을 했다는것인데. 데이나 화이트는 에디 알바레즈를 데려가도 상관없지만 UFC가 방송되는 FOX TV와 벨라토르 FC가 방송되는 스파이크 TV를 동일한 규모와 레벨로 법적해석을 했다는것에 엄청난 황당함을 드러냈으며 , 판사가 전혀 공부를 하지 않은것이라고 UFC PPV 판매량 조사 좀 해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벨라토르FC는, UFC의 오퍼를 벨라토르가 똑같이 매치했다며 그럴 경우 원래 계약상 벨라토르와 계속 계약 관계를 이어가야 하는데 에디가 UFC의 오퍼를 받아들이면 계약을 파기하는 것이라며 주장했고.

이럴경우 아마 쟁점은 'the right to match the terms of any agreement offered"가 되는데...즉 어떤 조항이든 새로운 계약을 벨라토르가 매치한다면 벨라토르와 계속 가야하는데 저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대로 알바레즈 변호사의 따르면 UFC는 에디의 시합을 FOX에서 방영하기로 보증을 했는데 벨라토르가 방영되는 스파이크 TV는 시청자 수나 다른 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데(전자는 네트워크 공중파고 후자는 케이블채널)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라토르 측에서 "같은 조건의 오퍼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이 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에디의 말을 빌리자면 랍스터 먹는것과 햄버거먹는거 정도의 차이)

그래서 벨라토르 FC의 CEO인 비욘 레브니는 여튼 FOX 계약에 매치하기 위해서 알바레즈의 경기를 스파이크 TV에서 몇번이고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방영하기로 이미 스파이크 TV측과 이야기가 되었다고 주장했고. 


 알바레즈는 또다른부분인 PPV수당부분, UFC의 계약의 경우 20만이상 PPV가 판매 되었을 경우 받게되는 보너스를 벨라토르측은 똑같은 수준으로 매치를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그근거로 첫째 벨라토르는 PPV를 한 적이 없으며.(참고로 PPV를 하지 않으면 구조적으로 UFC급 파이트머니를 줄수가 없다. 헥터 롬바드를 FA로 풀어줄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둘째 MMA시장에서 벨라토르 FC가 그만큼 파워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셋째 UFC가 가지고 있는 스타급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의 PPV를 팔 수 없다. 라고 주장했다.

 에디가 이렇게 나오자 벨라토르 FC의 CEO 비욘레브니는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인 마이크 챈들러를 상대로 PPV를 진행할거고 벨라토르 FC의 모회사인 viacom (바이아컴)이 워낙 시장규모가 어마어마어마어마한 회사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도와줄거고 또 해결할거라고 반박했다. -  CBS,CBS(쇼타임),스파이크TV, MTV2등등 모두 바이아콤(VIACOM계열)이다. 






-2013년 2월중순

법원에서 에디알바레즈측의 금지명령을 기각한 이후 두당사자간의 화해를 권고 (적당히 쇼부를 보라고)

데이나 화이트는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칼자루가 벨라토르에게 있으며, 자신들은 선수를 뺏아올려는것이 아니며, 이것으로 시장가격을 알수있게되어서 좋지 않은가 라며 우회적으로 이번사태를 언급.




- 2013년 3월 20일

비욘레브니에 의하면 순조롭지는 않지만 한발한발씩 나아가고 있다고. 화해가 될듯한 움직임이 포착.




- 2013년 4월13일


에디 알바레즈가 트윗을 통해 재판을 할것이며 화해는 없다고. 끝까지 진실이 밝혀지는것을 보고싶다고 언급함으로써. 사실상 화해가 결렬되었음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비욘레브니는 이제 사법절차에 따라 일을 진행시킬수 밖에 없다며, 현사태가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음을 암시.




- 2013년 5월 3일


에디알바레즈가 다시금 화해는 없다고 못을 박고. 노후대비용이라 매각을 원치 않았지만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매각하고(소송비용및 이사비용등등으로 쓰기위해) 플로리다에서 최고의 코치들과 훈련을 하기위해 가족등 모두가 이사를 감행.

한편 자신은 전혀 서두르지 않으며, 소송중이기는 하지만 플로리다는 언더그라운드 대회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돈도 벌수 있고. 주말에 한몫잡기 위해 몸상태 역시 만반의 상태로 만들어 놓을것이라고 훈련을 게을리 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언급.




::: 사람과 사람의 교감! 人터넷의 첫 시작! 댓글을 달아주세요! :::

  1. ff [2013.05.07 02:46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갓므마 찬양

  2. 붉은매 [2013.05.07 08:34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잘봤습니다.

  3. 오지라퍼 [2013.05.07 12:42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디테일 쩌네요. 자료 조사에 얼마나 시간을 할애했을지 짐작이 안됩니다. 갓므마 짱!

  4. RE [2013.05.09 11:22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God므마느님은 최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