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반다레이 실바에게 PPV수당을 쉽사리 주지 못하는 이유와 브라질 대회의 가능성 ?

[해외mma뉴스/UFC 스포]

차엘소넨이 마우리시오 쇼군을 꺾고 반다레이 실바를 도발한 이후 금방이라도 성사될것만 같았던 차엘소넨 vs 반다레이 실바호가 일등항해사 반실의 PPV수당요구로 좌초위기에 놓였다고 UFC선장 데이나 화이트가 발표하자 많은 국내외 승객들은 마치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는것처럼 실의에 빠졌다.



이에 많은 승객들은 그까이꺼 PPV수당 얼마된다고 그냥 주고 다함께 컴투게더를 외치고 싶겠지만. 실제로 선장입장에서 그면면을 찬찬히 뜯어보면 당장 그렇게 해주고 싶어도 그리만만치 않다는데에 그이유가 있다.




자 보자.




UFC167은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에서 열리며 메인이벤트는 PPV영업왕 조르주 생피에르와 MMA에서 가장 맑은 눈동자의 소유자인 조니 헨드릭스가 맞붙는다.



그리고 우리의 영업왕 조르주 생피에르의 지난 7경기의 PPV판매량을 보면 70만건이하로 떨어진적이 한번도 없으며, UFC158에서는 무려 95만건의 PPV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최저치와 최고치 사이 대충 80만개의 PPV가 팔릴경우를 가정해 PPV수당을 계산해보면 .




경기당일 이후 한달이내의 PPV판매내역이 20만개 이상인 경우 파이터는 20만 - 40만개 사이의 PPV구매 1건당 1달러를 40만개 - 60만개 사이의 PPV 구매는 1인당 2달러를 60만개 이상의 PPV 구매시에는 1인당 2.5달러정도의 PPV수익을 할당 받는다.



고로 80만개의 PPV가 팔릴경우 200,000 ($1 * 200,000) + 400,000 ($2 * 200,000) + 500,000 ( $ 2.5 * 200,000) = 총 110만불의 PPV수당이 반다레이 실바에게 지급될것으로 보여진다.




1월달에 차엘소넨의 트위터계정에 올라온 이미지



문제는 반다레이 실바가 거액의 돈을 받으면 그옆에 힘껏 홍보에 열을 올려던 차엘 PEE 소넨이 " 열심히 싸운자 떠나라.. 당신은 정말이지 충분히 PPV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짝짝짝. "



이렇게 멀뚱멀뚱 지켜볼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고 , 두자릿수 이상의 지능을 가진 영장류라면 응당 . " 이것들이 사람무시하나.. 누구는 사람이고 누구 XX인가 ?? 나도 달라고 " 라고 나오는것이 인지상정이고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의 리액션일것이다.



즉 UFC는 조르주 생피에르의 PPV수당이외에 따로 무려 220만불의 PPV수당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는것인데.. 더욱더 큰 딜레마는 어차피 차엘소넨과 반다레이실바가 본 UFC167카드에서 싸우지 않아도 조르주 생피에르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80만개의 PPV가 가능한 이벤트에 이들이 코메인 이벤트로 들어간다고 해서 원래 판매량의 X 1.5나 2 배의 PPV판매량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또 아니라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다. 코메인이벤트에세 PPV수당을 주는 선례를 공식적으로 남겨주면 분명이 후속사례에서 PPV수당을 주장하는 선수들이 생겨나게 마련인데. 이런이유로 UFC가 PPV수당을 선뜻 준다고 하기가 더욱더 머뭇거려 질수 밖에는 없다는것이다.




(코메인 이벤트에서 PPV수당을 받는 경우는 헥터롬바드나 알리스타 오브레임, 에디 알바레즈처럼 타단체에서 UFC로 이적한 경우 보통 첫번째 시합에 한해서만 PPV수당을 주는 경우가 있고.. 챔피언벨트를 획득한 상태에서 계약이 갱신된 파이터들의 경우 코메인에서 싸워도 PPV수당을 받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에서의 개최 ?



일단 이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브라질팬들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브라질의 경우 자국선수가 지는 경기는 사람들이 더욱더 보려고 하지 않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인데.





좀더 자세히 풀어쓰면.



캐나다 팬들의 경우 조르주 생피에르 같은 특급스타를 빼고는 자국선수의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말그대로 스포츠매니아적인 성격이 짖다면. 



브라질의 경우 만약에 코메인 이벤트까지 자국선수의 시합이고 메인이벤트가 다른 나라 선수들끼리의 시합이라면. 그냥 경기를 관람하지 않고 코메인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경기장을 나가버릴정도로 민족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부분은 데이나 화이트도 인정하는 부분으로 브라질팬들은 브라질선수가 지는 경기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이미 언급한바 있다.)




UFC Fight Night: Belfort vs. Henderson

UFC Fight Night: Maia vs. Shields

UFC Fight Night: Teixeira vs. Bader

UFC 163: Aldo vs. Korean Zombie

UFC on FX: Belfort vs. Rockhold

UFC on FX: Belfort vs. Bisping





최근에 열린 혹은 열릴 브라질 경기의 메인이벤터들인데. 이경기의 메인이벤터들과 반다레이 실바 vs 차엘소넨을 비교해보자. 아마 위에 매치업들과 비교했을때 선수 상성상 그리고 양선수의 현재의 분위기상으로 볼때 브라질쪽으로 가장 큰차이로 언더독으로 나타나는 경기는 반다레이 실바 vs 차엘소넨이 될것이라고 본다.




물론 막상열리게 된다면 브라질 버프등으로 반다레이 실바가 일본에서 그랬던거 처럼 평소이상의 능력을 보여줄수도 있지만. 지난 쇼군전에서의 차엘소넨의 경기력과 두선수의 상성상 현재 발표된 브라질매치업과 비교해볼때 브라질쪽이 질가능성이 가장 높은 매치업이라는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로 보인다는것이다.



문제는 스포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UFC가 이런점을 알고서도 브라질에서 개최할까 생각해본다면... 솔직히 의문부호가 들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이런 모든 가능성을 무색하게 만드는것이 올해 브라질 이벤트는 11월 9일날 열리는 벨포트 vs 핸더슨외에는 브라질대회가 없다는것이고. 만약에 그래도 열어야 겠다면 벨포트 vs 핸더슨 카드에 포함되거나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 사실 내년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적으로 너무 많이 오래 기다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력하게 든다. 


(아직 미확정인 FOX 9가 있긴 하지만 FOX대회는 미국에서 열릴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두선수의 시합이 열리기 위해서는 반다레이 실바가 양보를 하거나. UFC주최측에서 흔히 락커룸 보너스라 일컫는 뭔가를 제시하면서 타협안을 만들어 UFC167에서 경기를 가지는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이지만.


반다레이 실바 역시도 베테랑인 만큼 이시합의 중요도와 흥행성정도 즉 어느정도 돈이 되는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한다면 선뜻 응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매우 커 앞으로도 치열한 머리싸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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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빅로그 [2013.08.26 21:57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그냥 보너스수당 한30만불정도 쥐어주고 하지

  2. RATM [2013.08.27 10:16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구구절절 맞는말. 소넨은 몰라도 반실이 그런말하면 안되지. 어디 바닥청소하고 돈챙기려고

  3. 131 [2013.08.27 12:14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그냥 실바 쫄아서 무리수 던지면서 피한다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