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마르는 왜 서브미션을 놓아 주지 않는가 ? - 파이트머니 부분에 대한 소스추가

[해외mma뉴스/UFC 스포]

후지마르 팔라레스 매니저 알렉스 데이비스의 인터뷰.

"내가 후지마르 팔라레스에게 (퇴출)소식을 알려주고 나서 그는 매우 슬퍼했다. 그는 더티 파이터도 아닐 뿐더러 상대에게 부상을 입힐 생각은 전혀 없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는 (레프리 스톱)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 듯 하다. 그는 여기까지 커리어를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또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후지마르 팔라레스는 팬에게 사과하고 지금까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그를 원하는 단체에서 시합을 할 것이다."

"데이나 화이트의 결정은 이해하지만 데이나 화이트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몇번이라도 말할 필요가 있다. 후지마르 팔라레스와 함께 지내고 훈련한 사람들은 모두 그를 좋아한다. 이런 결과가 매우 슬프지만 앞으로도 그의 인생을 서포트 해 나가겠다. 그는 어떤 관점에서 봐도 대단한 파이터다." 



1초가량 늦게 서브미션을 풀었다.



한편 CABMMA(The Comissao Atletica Brasileira de MMA)에서 후지마르 팔라레스에게 120일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결정에 무릴로 부스타만테도 한마디.


"보통 브라질리언 탑 팀내에서 일어나는 일은 밖으로 퍼지지 않으니까 잠자코 가만히 있었지만 후지마르 팔라레스는 우리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놨기 때문에 나역시도 자유롭게 말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 "


(작년에 후지마르 팔라레스는 브라질리언탐팁에서 팀노게이라로 팀을 옮겼다. 또한 좋게 이별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릴로의 말도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들을 필요가 있다. 브라질리언 탐팁은 과거 무릴로와 스페히가 있을때부터 파이트머니 배분에 관해 잡읍이 많았고 노게이라를 필두로 선수들이 브라질리언 탑팀을 이탈할때마다 선수들 뒷다마를 까는듯한 인터뷰가 종종 있어왔기 때문이다.  )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적극적으로 옹호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자기외에는). 처음에는 그가 서툴어서, 혹은 시합중에 너무 신경과민이라서 그런 행동을 했나 싶었다.  - 실제로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과거에도 했었다.-


하지만 그가 훈련캠프기간중에도 많은 사건을 일으키고 나서 내 생각이 바뀌었다.


스파링 때 특히 시합이 다가올때(의욕이 넘칠때) 매번 스파링 상대에게 부상을 입히는것을 보는데 진절머리가 났고. 그럴때마다 우리들 사이에는 언제나 말싸움이 있었다.


게다가 시합에 질 때마다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으니까 우리들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어 갔고 그를 돕기위해 심리학자까지 고용했었지만 본거처럼 소용이 없었다."







후지마르 팔라레스에게 이번 사건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 아닌가 싶다.


후지마르는 주짓수 대회에서도 동일한 행동을 한바 있고 마이너 무대시절에도 이미 2번이나 비슷한 과오를 범한바 있다. 또한 메이저 무대인 UFC에 입성한 이후에도 UFC111 토마스 드르왈전과 이번 UFN29 마이크 피어스전에서  또다시 2번이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말았다. 




후지마르는 이러한 행동의 결과로 토마스 드르왈전에서는 뉴저지 주체육위원회로부터 90일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바 있고.이번 마이크 피어스전에서는 서브미션 보너스가 거절되었으며 -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 5만불은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되었다. - 결국 UFC로 부터 영구퇴출을 통보받았다.




여기에 다큐멘터리나 무릴로 부스테만테의 인터뷰및 여러 기사들을 종합해 보면 스파링중에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풀스파링을 하는탓에 스파링상대들 역시 같이 훈련하기를 꺼려하며 많은 부상을 입힌것 역시도 정황적으로는 상당부분 사실로 보인다.



즉 후지마르는 과거부터 계속해서 일관된 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특유의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드는 부분은 왜 그가 같은 행동을 그것도 계속적으로 반복하느냐 인데....





1. 정신적인 측면의 문제들




일단 불특정 다수의 상대들(스파링상대부터 시작해서 시합선수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악의를 가지고 부상을 입히는것은 악의 화신이거나 사실상 미친놈이 아니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자체는 상대에게 부상을 입히고자 함이 목표이거나 하는 의도는 없어 보인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부상을 입혀버리기도 하지만)


하지만 문제는 스스로 자신이 한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람과 사람사이의 상호작용적인 배려라든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에 대한 예측가능성에 대한 인지나 대인관계측면에서 있어서 상호 커뮤니케이션등 전반적인 사회적응력이 상당히 떨어지며, 이로인해 자신의 행동으로 사람들이 왜 기분나빠하고 화를 내는지 자체를 모르는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주짓수 초급자들이 스파링에서 상급자들을 잡아볼 요량으로 있는 힘 없는 힘 다쓰는 경우가 있는데 기술을 받아주는 상급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부분은 아주 괴로울수 밖에 없는데. 정작 초급자 본인들은 이런 부분을 인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주짓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초급자들은 자신들의 수준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후지마르의 경우 노기로 따지면 최고수준의 피지컬과 유연성 그리고 테크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힘조절을 못하고 내가 이런 포지션에서 이런 기술을 걸었을때 상대가 어떻게 될까에 대한 배려라든지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즉 상대방 배려가 흰띠 수준이라는것.



그리고 그의 일방향적이고 고문관스러운 현재의 태도는  후지마르의 평범하지 않은 성장기 (물론 브라질 빈민가라는 전제조건 하에서는 지극히 평범할수도 있는)및 그의 유년시절 역시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어른들도 혀를 내두를정도의 중노동과 동물 사료수준의 음식을 먹어가면서 하루하루 생존자체가 유일한 목적이었던 어린시절이었기에,  일반적으로 그나이때에 다른 아이들이 누릴수 있는 교육의 커리큘럼과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를 통해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자아및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는것은 어떻게 보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물론 모든사람이 후지마르와 같은 성장기를 겪는다고 해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성장사 역시도 후지마르의 오묘한 정신세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참고로 보통 브라질 파이터들의 경우 자국선수들 끼리는 특유의 쉴드를 쳐주는 문화가 있는데. 후지마르의 경우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한다 해도 브라질권에서 조차도 사건의 본질을 벗아나는 감성적인 물타기식 발언 하나 없는것으로 볼때. 대인관계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  업계에서 친구도 거의 없어 보인다.


참고로 후지마르는 계속해서 트위터등을 통해 상대에게 부상을 입힐 의도는 없었고 단지 경기를 피니쉬 할려고 했을 뿐이라고 이야가 하고 있는데.  영어가 안되다 보니 북미쪽 MMA팬들에게 사건의 본질에 대해 정확한 어필도 할수없고. 본인자체도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다 보니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후지마르의 변명자체가 잘못도 모르는 뻔뻔함으로 느껴지게 만들고 더욱더 사건을 확대시키고 있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 .)   







2. 무릴로 부스테만테의 각인


아시다 시피 과거스승이자 아버지와 같던 무릴로는 맷린들랜드와의 대결에서 두번의 탭을 받아낸바 있는데. 후지마르의 과거 인터뷰를 보면 이러한 부분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쉽게 말해 , 스승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는 않겠다.  탭을 해서 풀어주면 나중에 자신은 탭을 치지 않았다고 하는 놈들이 있기 때문에. 스승님의 과오를 범하지는 않겠다. 서브미션을 잡으면 무조건 돌려버린다 라는 마인드셋이 뼈속 깊이 무의식에 각인되어 있지 않나 하는 유추를 해본다.







3. 심리적 요인.


알렉스 데이비스의 다른 인터뷰중 


보통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누구나 긴장을 하는데. 후지마르의 경우가 스위치가 온 되면 그런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더욱더 커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또 무릴로 말처럼 지나치게 긴장을하고 겁을먹다보니 주위의 얘기가 전혀 들리지 않고 과잉행동발현으로 오버맥션을 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후지마르 팔라레스에게는 후지마르만의 스탑시점이 존재한다.






UFC 111 토마스 드왈전

UFN 네이트 마쿼트전

UFC 134 댄밀러전

UFN 29  마이크 피어스전 



토마스 드왈전과 마이크 피어스전에서는 심판의 개입이후에도 서브미션을 풀지 않고 있었으며, 네이트 마쿼트전에서는 마쿼트의 몸이 미끄럽다고 자의적으로 판단. 이후 경기중간에 계속적인 항의를 하다가 어의없게 파운딩에 의한 패배를 당했고. 댄밀러전 역시 스스로 경기가 끝났다고 자의적으로 판단(물론 추후에 허브딘 레프리가 스탑이라고 말하는걸로 들었다고 말하기는 했다.)해 혼자 승리를 자축한바 있다. 즉 논란의 경기들에서 본인의 판단이 레프리등의 판단보다 우선한다는것이다. 


보통선수들의 프로토콜


경기진행 ----------- 레프리의 개입으로 인한 경기중단 이나 경리 승리선언-------  경기가 일시 중단되거나 종료


후지마르의 경우 


경기 진행 -------------- 레프리의 개입으로 인한 경기중단 이나 경기 승리선언 ---------------- 앞에 사항을 무시하고 본인 스스로가 자의적으로 판단 --------- 경기가 일시중단되거나 종료




후지마르의 경우 자신 스스로가 경기의 중단.종료시점을 자의적으로 판단해. 자신이 경기중 이겼다고 생각하면 경기를 중단해 버리거나 서브미션을 놓아주고 있다는 것이다.






헥터 롬브드전에 발부상을 당하자 롬바드는 후지마르의 부상에 대해 업보라고 까기도 했다.




앞으로 후지마르의 미래는  ??


조실바 션셜비같은 매치메이커도 알수없겠지만 추측을 해보자면. 


일단 현재 벨라토르 FC는 후지마르 팔라레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준메이저급 단체는 WSOF뿐인데. 벨라토르 FC까지 거부한 상태에서 후지마르같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존재를 선뜻 떠맡을지는 현재로서는 솔직히 의문이다.(앞으로 반복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물론 후지마르의 매니저에 의하면 앞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니. WSOF에서 이러한 부분에 조건을 걸어서 계약을 해줄 가능성은 아주 조금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과 상담을 받는 조건으로 이후 경기에서 동일사태가 발생할경우 무조건 퇴출이라는 조항을 내건다던지..)


그리고 그나마 후지마르 입장에서 다행이라면 다행인점은 그의 파이트머니가 굉장히 낮은 편이라는것이고(기본급 7000달러) 이것은 북미쪽 중소단체에서 그나마 고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전 UFC파이터인 후지마르를 영입할 구실을 줄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슈가 되어서 북미무대에서 왕따가 된 만큼 후지마르와 싸울려고 하는 선수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들지만 말이다.


( 미국국적의 전 현직 UFC파이터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태에 관해 후지마르에게 집중적인 비판을 가했다.)


현재로서는 후지마르가 팀노게이라의 일원이기도 하니까 같은 라인이라고 볼수 있는 앤더슨 실바의 매니저로 유명한 에드 소아레스가 운영하는 북미MMA단체인 RFA정도와 영국단체인 BAMMA정도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마이크 피어스의 경우 MRI상으로 이상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고. 과거 토마스 드르왈의 경우도 부상이 심하지는 않았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뉴스에는 MRI를 화요일날 찍는다고 함 수요일즈음 되면 확실한 진단이 나올듯.)


- 후지마르 파이트머니는 공식적으로 찾아본 결과 

http://www.fightersonlymag.com/content/news/13809-ufc-134-official-purse-payments 

UFC134에서 14000달러를 받았습니다. 타타메도 동일한 정보가 올라온것을 볼때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 보입니다.


보통 후지마르 정도의 연차면 못해도 지금시점에 2만불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UFC134당시에도 왜이렇게 낮은지는 의문스러운데여. 정보가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게 아니라면. 토마스 드르왈전이후 계약하면서 파이트머니 부분에서 제재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소브랄 처럼 퇴출을 피하는 대신에 파이트머니 상승이 없는 ) - 물론 UFC134이후에 계약갱신을 통해 파이트머니가 올라갔을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만 브라질대회등은 파이트머니 공개자체가 의무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파이트머니를 알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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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5 05:44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영양가 높군

  2. 게이 [2013.10.15 06:56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기사가 졸잼!!! 후지마르 개객끼!

  3. 조종수 [2013.10.15 07:44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긴글잘읽었습니다
    바보형...어느정도 이상증후가있는파이터였군

  4. snatch [2013.10.15 08:30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후지마르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분석 없이 감정적인 비난이 강한 풍토에 보기 드문 명글 보고 갑니다. 해외 언론에선 여러 관점에서 사건을 보고 있던데 한국은 그저 비난일색이더군요

  5. 노숙자 [2013.10.15 10:06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정리글 잘 봤습니다. 팔라레스 갓므마에서 어렵게 자라온 과거 이야기도 봤었고 미들급에서 작지만 근육질의 바보형 캐릭이라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물론 발목 돌리는거보면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도 들지만 쩝 후지마르 참 멍청한건지;; 미들급에서 꽤 오래 뛴걸로 아는데 몸값도 싸고 self-judge는 덤이고 정신적으로 좀 미숙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벌은 받았으니 앞으로는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돌아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p.s : 중간에 '결국 UFC로 부터 영국퇴출을 통보받았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영국퇴출->영구퇴출 오타났네요.

  6. 하체수집가 [2013.10.15 10:14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어른들도 혀를 내두를정도의 중노동과 동물 사료수준의 음식을 먹어가면서 하루하루 생존자체가 유일한 목적이었던 어린시절이었기에, .. 이부분 뭔가 짠하다..;;

  7. 모바일 [2013.10.15 12:43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캬 칼럼 클라스 국내최고임 역시 갓므마

  8. -_- [2013.10.15 16:00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복싱 체육관에서도 저런 캐릭터 가진 양반들 꽤 찾을 수 있습니다. 공격성 통제가 안되는 민폐죠. 체육관 분위기 흐리고 (남에게 또 스스로)부상 야기하고. 패주자니 똑같은 사람이 될 것 같고.... 좋은 말로 하면 끄덕끄덕하다가 링에만 올라가면 또 다시...

    저런 성격으로 저 위치까지 올라간 것이 신기할 정도 입니다.
    쉴드 쳐주는 어린시절 드립이 나오는데...충분이 납득은 되지만 험악한 동네에서 얼굴에 연장질까지 당한 호세 알도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수성가한 산토스나... 특히 호세알도는 모범중에 모범이죠...
    이렇게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아서 무작정 쉴드쳐주기도 뭐한 부분이 있습니다.

  9. 1 [2013.10.15 18:50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동물사료 먹고 동물로 크신듯 물고있는 개한테 주인이 놓으란다고 안놓듯이 공격본능이 이성을 지배

  10. zmfnfn [2013.10.15 22:58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사실 저런거 조절못하는거 자체가 프로로써 이미 자격박탈이죠.

  11. .. [2013.10.16 08:22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약간 뇌쪽에 문제가 있는거같음

  12. ㄴㅇ [2013.10.16 13:04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저런거 자체는 있을수있습니다만 보통 프로가 되기 전에 고쳐지는 일이라... 정말 이정도 높이까지 오면서 저 버릇이 남아있을줄은. 중소단체에서 몇전 뛰면서도 안고쳐지면 은퇴해야합니다. 고쳐지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13. 아오키 [2013.10.16 21:13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고의가 아니라구요? 그냥 고의 입니다. 꺽던 각도에서 가만히 1초 더 있었다면 별 문제가 안되지만, 후지마르 이놈은 풀기 전에 1초 동안 더 꺽습니다. 완전 부러뜨리겠다는 의돕니다. 예전에 아오키 신야가 상대방 팔을 일부러 부러뜨린 다음 퍽유를 날려서 문제가 됐었었죠. 격투기 선수들이 다 착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저 폭력이 좋아서, 상대방이 고통받는 모습과 그 비명 소리에 홀리는 새디스트들이 수도 없습니다. 격투기 선수들은 전부 건전하게 운동만 해온 사람이다? 알고 보면 반은 학창시절 일진 출신이고 반은 깡패출신입니다. 애초부터 폭력을 즐겨하지 않는다면 격투기란 운동을 하기 힘들죠. 그래서 더욱 엄중한 룰과 처벌로 선수들을 억눌러야 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나 화이트의 영구퇴출 카드에 갈채를 보냅니다.

    • -_- [2013.10.18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허...베뎃이네요!, 큰 웃음 주시네....
      [알고 보면 반은 학창시절 일진 출신이고 반은 깡패출신입니다. 애초부터 폭력을 즐겨하지 않는다면 격투기란 운동을 하기 힘들죠. ]
      요 부분이 웃음 포인트 입니다. J2B 바이러스 감염자 스러운 멘트인거죠...
      깔깔깔~
      J2B 바이러스란?... 아래 링크 참조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05715&no=110&weekday=mon

  14. 이기자 [2013.10.17 17:17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분석이지만 한가지 놓치고 있는 점이 있어요.
    세상엔 남의 고통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말고도, 희열을 느끼는 새디스트도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을..
    개인적인 의견으론 후지마르는 제어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 같습니다.

  15. legacy010 [2013.10.18 14:24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아쉽네요. 하지만 룰은 룰. 길거리 패싸움이 아닌 스포츠 경기를 하는것인데 경기 규칙을 알지 못하면 뛸 수 없겠죠. 이런걸 보며 몸과 재능만 좋다고 무조건 다 성공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16. 최은수 [2013.10.18 21:03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그냥 나쁜 놈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UFC에서는 못보겠지만 다른 대회에서는 그런 실수 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이기를~

  17. s [2013.11.05 07:35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분석입니다. 후지마르는 경기중 몰입상태에서 자기만의 피니쉬를 완성시키는데 완전히 정신이 팔려버리는거같아요. 완벽한 그립에서 완벽한각도로 꺾어버리지않았는데 경기가 끝나는게 아쉬운거같네요.

  18. 나그네 [2014.01.07 22:55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필력..진짜 입이 벌어지네요.. 문장흐름, 전달력, 어휘선택, 내용 전개... ㅠㅠ 진짜 4번은 읽었어요 대단합니다..감탄밖에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