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사 스탠다드&푸어스가 UFC의 신용등급을 BB- 하향조정

[해외mma뉴스/UFC 스포]

무디스 등과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알려진 스탠드다&푸어스가 UFC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1단계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UFC의 모회사인 ZUFFA는 2010년 12월 BB-에서 BB로 한단계 상향조정된 이후 계속해서 BB단계를 유지해오고 있었습니다만 2014년 UFC의 EBITDA가 2013년도 대비 30퍼센트나 감소할 것을 예상하며 이와같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 EBITDA는 '세전·이자지급전이익' 혹은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합니다.




ZUFFA의 2013년 매출내역은 이벤트관련 수익(PPV,입장수익)이 58퍼센트로 3퍼센트 증가했지만 TV방영권 스폰서쉽·머천다이징·라이센싱·컨텐츠 배급 수익이 전년도 대비 3%줄어든 42%였습니다. -입장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이는 UFC가 추구하는 사업방향과도 배치되며 긍정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이중 PPV매출을 살펴보면 2009년에는 전체수익의 45%를 차지했지만 계속되는 수익다변화 전략으로 2013년에는 30%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UFC의 전체매출은 오히려 50%나 증가했는데. 이는 북미지역및 해외 TV판권계약에 힘입은 바가 컸습니다. (FOX TV와의 연간 9천만달러짜리 중계권계약,라틴아메리카,브라질,인도,멕시코등등) 





참고로 ZUFFA는 2005년 TUF 시즌1을 발판으로 2007년 완전 흑자전환을 꾀한 이례로 BB-아래로는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한편 스탠다드&푸어스는 보고서를 통해 UFC가 5억 3천 5백만달러의 부채가 있으며 약 3배가 조금넘었던 부채/EDITDA비율이 4배로 증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등급 기준은 가장 높은 것부터 가장 낮은 것까지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BB+, BB, BB-, B+, B, B-, CCC+, CCC, CCC-, CC, C, D 순입니다.











참고글-



브록레스너와 GSP의 이탈이후 PPV판매량 자체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UFC는 FOX TV와의 공중파 계약과 해외중계권계약으로 계속적인 성장과 함께 PPV수익의 악화를 만회하고도 충분히 이익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멕시코진출이 본격화되면서 UFC는 상당한 액수의 마케팅비용을 쏟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기위한 수익다변화정책의 일환으로 아시아및 유럽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대회를 여는등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 UFC FIGHT PASS 역시 마찬가지인데.  UFC는 단순한 MMA단체나 프로모터가 아닌 격투기관련 컨탠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의 발전을 꾀해, 자사의 수익 안정성을 더욱더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면서 유럽과 아시아선수들을 대거 유입하고 체급을 신설했으며, 또한 여성부를 만들고 체급을 늘리면서. UFC의 전체 로스터가 불과 1년 7-8개월만에 180명정도가 늘어났습니다. (556명)



현재 아시아파이터들은 40명이나 되지만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 열린 UFC대회인 싱가폴, 마카오 UFN대회는 모두적자입니다. 



특히 쿵리와 마이클 비스핑을 기용했던 UFN마카오 대회는 UFC측에서 약간의 기대를 한 모양인데. 결과는 스폰서비로 대회장비용을 겨우 마련할 정도로 스폰서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라스베가스 UFC본사에서는 아시아 시장에 대해 다시 재고할 정도로 대회수익이 안습이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글로벌 마케팅 시장중 그중에서도 라틴아메리카 시장이 현재 진입초기단계의 과도기를 넘어 사업안정화가 이루어 질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라틴 아메리카에서 UFC의 사업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멕시코의 Televista 같은 방송국으로 부터 브라질의 GLOBO TV이상으로 높은 중계권료를 뽑아 낼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FOX TV다음으로 UFC중계권료를 많이 지불하는 방송국이 브라질의 GLOBO TV 입니다.)


또한 계속해서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UFC FIGHT PASS 역시 지금은 큰돈이 안되겠지만 미래성장 동력으로써 UFC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타단체의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매입할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부분은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PPV스타 같은 경우 현재 기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얼마전 스포츠 비지니스 저널에서 발표한 UFC PPV판매량 순위에서 존존스.론다로우지.같은 현재 UFC의 간판선수들이 랭킹10위안에도 들지 못하는 결과가 나와 암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는 최근 가장 핫한 파이터라고 할수 있는 코너 맥그리거가 전성기시절의 비제이펜만큼 PPV를 판매해줄거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은 적기 때문에 앞으로도 PPV 스타 기근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위 브록, 2위GSP , 3위 퀸튼 4위 척리델 , 티토,라샤드,료토,랜디,앤더슨, 펜 )


* PPV판매량이라는 것이 단 1명의 선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이 아닌 좀 더 다양한 전제조건을 준 방식으로 산출.




UFC FIGHT PASS 란 ?


UFC의 모회사인 ZUFFA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 라이브러리와 (WFA,스트라이크포스,WEC,UFC등 ) 미국 FOX채널을 통해 중계 되지 않는 지역서킷대회인 UFN경기를 볼수 있으며(UFC지역대회 싱가폴등등), 이와 아울러 UFC 경기전후에 프리뷰라던지 파이트 패스만에서만 볼수 있는 독점프로그램등(여성부 MMA인빅타FC, 메타모리스등)  을 월 10달러 정도만 지불하면 볼수가 있는 시스템정도로 생각하며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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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르르 [2014.10.16 22:50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새삼스레 브록의 위상이 느껴지네여

    유엡에서 몇경기 뛰지도 않은 선수가 ㄷㄷㄷ

  2. 12 [2014.10.17 14:41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세후도 아니고 세전이익이 감소했다는 것은 더욱 치명적이네요.흠흠..

  3. 홍만 [2014.10.17 15:08 신고]  [Reply adress]  [Modify/Delete]  [Reply]

    코너 맥그리거를 그렇게 푸쉬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로맥은 아직 GSP만큼의 인기는 없고. 닉 디아즈가 기대해볼 만한 흥행카드인 듯. 빡빡이가 암만 욕해봤자 결국 자기가 양보하게 되어 있음